개요 대학선배들과 술을 먹다가 도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도커와 VM의 실질적인 차이가 멀까?"라는 것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정확히는 Contanier vs hypervisor가 맞는 것 같다. Virtual Machine이란? VM(virtual machine)의 정의는 컴퓨팅 환경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 즉 컴퓨터 시스템을 에뮬레이션(가상현실화)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하며, 가상머신상에서 운영 체제나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 및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VM에 대해서 찾아보면 하이퍼 바이저 기술이 등장한다.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는 호스트 컴퓨터에서 다수의 운영 체제(operating system)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한 논리..
Infra
딥러닝 공부를 하면서 GPU 서버를 밀고 우분투를 깔고한게 수십번은 되는 것 같다. 항상 Pytorch나 Tensorflow의 버전에 맞게 Cuda 및 Cudnn을 설치 및 설정을 해줘야하는데 한번 잘못 실수를 하면 원인 모를 이유로 항상 에러가 발생하여 옆자리에 선배가 "그거 그냥 한번 밀고 재설치하는게 빠를걸" 이라는 말을 해준 기억이 난다. 아직까지 이유는 모르지만 경로가 꼬인게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이러한 답답함과 시간 아까움에 탄식하고 있을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아까 등장한 선배가 도커라는 가상화 플랫폼을 소개주었다.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간단한 도커의 배경이나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docker란?도커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게 해..